아프지 않고 오래 잘 살려면 건강 수명을 늘려야 하는데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 김주환 교수 출연 "아프지 않고 오래 살려면 딱 이 3가지만 기억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아주 안성맞춤이라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잘못 인식하고 있었던 잠에 대한 진실을 나누고 반응이 좋다면 김주환 교수가 건강 수명늘리기 위해 강조했던 2번째와 3번째인 먹는 것과 운동에 대한 글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김주환 교수는 누구인가?
2. 우리가 잘못알고 있었던 수면
3. 잠에 관한 진실
들어가는 말
잠! 여러분은 하루 몇 시간씩 잠을 자나요?
저는 평균 4~5시간을 자고 있는데 이렇게 잠을 자면 인생 폭망한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 부터 김주환 교수가 말하는 잠에 대한 진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 김주환 교수 말의 신빙성을 올리기 위해 간단히 프로필을 살피고 가도록 하죠.

1. 내면 소통 전문가 김주환
현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로 재직 중.
강의분야
- 내면소통
- 명상 마음근력 향상 훈련
- 소통 능력
- 회복탄력성
- 대인관계와 커뮤니케이션
- 스피치와 토론
- 설득과 리더십 등
연구
- 신경과학과 뇌영상기법을 이용한 소통능력과 내면서통 명상의 효과에 대한 연구
저서
《회복탄력성》, 《그릿》,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논문 쓰기》, 《디지털 미디어의 이해》 등이 있으며, 역서로 《스피치의 정석》, 《드라이브》 등이 있다.
학력
1997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 박사
1994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 석사
1992 볼로냐 대학교 기호학과
1991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석사
1986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학사
수상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 평론부문
2001 한국 언론학회 신진교수 우수논문상
2010 연세대 우수강의 교수
경력
1997 ~ 1999 보스턴 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한국인지과학회 이사
HCI 인문사회과학 학술위원장
한국마음두뇌교육협의회 이사
이력과 경력등 더 자세한 내용은 김주환 교수의 웹사이트 : https://joohankim.com
김주환ㅣ내면소통 명상ㅣJoohankim.com
현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언론홍보대학원장을 역임하였다. 주된 연구 및 강의분야는 내면소통, 명상, 마음근력 향상 훈련, 소통 능력, 회복탄력성, 대인관계와 커
joohankim.com
2. 우리가 잘못알고 있었던 수면
사실은 이 두번째 내용 때문에 포스팅을 하게 된 것입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던 것처럼 저는 많이자면 4~5시인데 이걸 벌써 20년을 넘게 하고 있었는데 그의 영상을 듣고 나서 이거 잘못하면 나중에 큰일 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생겨 함께 고민해 보고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그럼 우리가 잘못알고 있다고 말하는 그의 잠에 대한 주장을 몇 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살아있는 기본 상태는 잠자는 상태라고 그는 주장합니다.
즉 자는 상태를 유지하다 배고프니 잠깐 일어나서 먹을 것 좀 구하고 사냥도 좀 하고 회사 가서 일도 하고 그러다 다시 원래 상태인 자는 상태로 돌아오는 것이라는 거죠.
그런데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죠.
우리가 살아있기 때문에 활동하고 그러다 피곤하니 잠깐 자고 일어나 다시 활동하고 이렇게 생가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런 개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셨나요?
★ [안 보면 후회할 건강정보]:수면 위생 5가지 중 한가지만 실행해도 꿀잠(숙면)!
3. 잠에 대한 진실
▶ 건강 수명과 잠
쉽게 말해 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그는 뚜렷한 과학적 근거가 없는 잠에 대한 책들이 너무 난무하다면서 4시간만 자도 건강하다는 거짓된 정보를 믿으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4시간만 자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대거 높아진다고 하죠.
전 어제 이 영상 보고 바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4시간 잔다고 그렇게 큰소리 뻥뻥쳤던 유명인사들이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예시에 겁먹었거든요.
그리고 수면이 부족하면 암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와 사망원인 1위인 심혈관 질환의 위험증가에 대한 예도 있습니다.
그는 섬머타임에 관한 연구를 예로 들어 설명하면서 미국에서 썸머타임이 시작되는 날 1시간을 덜자니 심장마비 발병률이 전국적으로 24% 증가했다는 연구결과였죠.
마찬가지로 섬머타임이 끝나는 날 잠을 1시간 더자는 효과가 나타나는데 이 경우 심장마비 환자 발병률이 평소보다 21% 줄었다고 합니다.
▶ 잠과 학습능력
집중력에 대한 예시로 미국에서 7시 반까지 등교하던 학생들에게 등교시간을 한 시간 늦췄더니 즉 수면시간을 1시간 더 늘렸더니 전교생의 SAT성적이 다 올랐다고 하죠.
김주환 교수는 청소년의 경우 무조건 8시간 정도의 수면시간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잠을 자야 기억력이 올라가고 학습효과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며 문제풀이 능력도 올라간다고 하며 잠을 8시간 정도 자기 위해선 정말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허송세월하다 할일 뒤로 밀려 잠자는 시간 까먹게 하지 말고 잠자기 전에 할 일 헤야 할 일 열심히 하고 수면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하고 부지런하게 사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입니다.
▶ 잠과 대인관계
잠을 잘 자면 감정 조절 능력이 올라가 대인관계가 좋아집니다.
잘자면 아무래도 성격이 좋아지겠죠. 잠못자고 피곤하면 성격이 까칠해지잖아요?
또 잠을 잘 자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고 피부미용에도 아주 좋다는 것은 모두들 아는 사실이니 특별히 더 설명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는 자존감과 연결이 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 보면 후회할 건강정보] : 숙면 더 나은 휴식을 위한 수면 위생 개선 5가지
마치는 말
그의 영상을 들으며 몰랐던 사실을 여러개 알게 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자면서 뇌가 수축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것은 자는 동안 뇌에 있는 노패물을 씻어내는 과정이라고 하는데 요즘 활발한 연구가 일어나는 분야라고 합니다.
저는 자는 중간에 잠에서 깨는 경향이 많은데 이럴때 뇌가 수축되어 있기 때문에 멍한 기분이 드는 거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이렇게 뇌가 수축된 상태에서 잠에서 깬다음 뒤척이다 잠을 못 자게 된다면 이런 멍한 기분으로 하루종일 생활해야 한다는 것이잖아요?
지금도 저는 머리가 지끈거리는게 아마 새벽에 잠을 설치고 깊은 잠을 못 잤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걱정하기 전에 포스팅 마치고 낮잠이라도 좀 자둬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의 최우선은 숙면이라는 것을 꼭 인지하시고 건강수명을 위해 수면시간을 8시간으로 유지하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그리고 간단한 요약 글이기 때문에 위의 유튜브 영상을 보지 않았던 분들은 한번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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